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강문영과 이연수의 젊은 시절 모습. (왼쪽부터) 강문영 김혜선 이연수 <SBS ‘불타는 청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하는 강문영과 이연수.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의 리즈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먼저 강문영은 1983년 고등학교 시절 CF 모델로 데뷔해 1985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화장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찍으며 당시 최고의 ‘CF 퀸’ 자리에 오른 강문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연수도 강문영과 마찬가지로 활동 당시 하희라, 장동건 등 최고 스타들과 광고계를 휩쓸었던 스타다.

두 사람은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을 통해 공개된 강문영과 이연수의 젊은 시절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앳된 모습의 두 사람은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강문영과 이연수는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매주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두 사람. 작품에서도 강문영과 이연수의 모습을 하루빨리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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