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스윗가이 이태환, 서은수 심쿵할 복근 눈길. 이태환은 '황금빛 내인생'에서 훈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으로 '국민남친'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자상하면서도 꿀 떨어지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태환(선우혁 역)의 숨겨진 남성미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이태환은 진지하면서도 세심한 배려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은수(서지수 역)와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에서도 꿀 떨어지는 미소와 다정함을 보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스윗가이’ ‘국민남친’이라는 애칭까지 생겼을 정도.

‘황금빛 내 인생’ 스윗가이 이태환(선우혁 역), 서은수 심쿵할 복근 눈길. 이태환은 지난 2016년 '돌아와요 아저씨(좌)'를 비롯해, 2014년 '오만과 편견(우)'에서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각 드라마 방송화면 캡처>

하지만 이태환은 과거 출연작에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태환은 과거 오연서와 함께 출연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초콜릿 복근을 과시한 바 있다. 탄탄하면서도 군살없는 모습, 샤프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앞서 2014년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도 이태환은 쏟아지는 샤워기 물줄기 아래서 흠잡을 데 없는 복근과 잔근육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같은 이태환의 모습에 한 네티즌은 “서지수(서은수 분) 심쿵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가짜 신분 상승의 기회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40%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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