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폭로 파문 이후 최율이 공개한 근황.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미투 운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재현의 실명을 거론해 파문의 중심에 섰던 최율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아이를 사이에 두고 입을 맞추고 있는 최율 부부의 모습은 행복한 일상 그 자체다. 최율은 이어 귀여운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가고 있는 아이들과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최율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투 폭로 논란 이후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자신의 글이 그렇게 큰 관심을 받을지 몰랐고, 자신을 향한 비난을 이해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함께 최율은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별탈없이 컸으면 하는 마음 뿐”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율은 연예계에서 미투 운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재현의 실명을 거론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