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일화가 ‘밥상 차리는 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매진아시아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일화가 ‘밥상 차리는 남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19일 이일화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를 통해 “그동안 정화영 그리고 ‘밥상 차리는 남자’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8개월 동안 함께 하신 감독님, 작가님, 제작진,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다.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다시 좋은 작품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말했다.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지난 18일 종영했다. 극중 이일화는 ‘정화영’ 역을 맡았다. 특유의 흡입력 강한 연기와 단아하고 품위 있는 패션으로 이일화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일화는 휴식을 취하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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