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스타들의 개인 공간은 대중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다. 섹시 디바 선미가 자신의 신발장을 첫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선미는 자신의 SNS에 “처음 공개하는 옷장”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선미는 “신발이 많지는 않아요”라며 수줍게 자신의 신발장을 첫 공개했다. 그는 신발들을 소개하면서 “제가 워커를 좋아해요. 편한 신발을 선호하는 편이예요”라고 하는 등 자신의 신발 취향을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끈다. 선미의 신발장에는 편한 운동화부터 시작해 흔히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신발들이 가득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왕님의 흔한 슈즈”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가시나’로 큰 사랑을 받았다. 기세를 이어 올해 1월 ‘주인공’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