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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커지는 CJ헬로… 통신개혁 이끌까

기사승인 2018.04.16  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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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통신비 인하 이슈가 통신 시장을 집어삼킨 가운데, 새로운 이슈까지 연이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에는 CJ헬로가 있다.

[시사위크=최수진 기자] 고착화된 통신시장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통신3사에 대한 통신비 인하 압박은 이어지고 있으며, 케이블업계는 제4이통 진출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알뜰폰업계는 자급제에 발맞춰 실적 개선에 힘쓰는 모양새다. 그리고 이 같은 상황에서 CJ헬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CJ헬로가 있기 때문이다.

 ◇ 2014년 단통법 이후 정체기 이어진 통신시장… 지난해부터 변화 시작

통신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통신비 인하 이슈가 통신 시장을 집어삼킨 가운데, 새로운 통신 이슈까지 연이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단통법 시행 이후 정체기에 빠졌던 통신 시장이 다시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셈이다. 변화에 나서지 않았던 통신3사까지 움직이고 있다.

단말기 자급제도 한 몫 했다. 프리미엄폰 ‘갤럭시S9’이 자급제폰으로 출시되면서 단말기 자급제 수요는 증가했고, 이는 알뜰폰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통신3사는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다양한 혜택을 공개하며 고객 이탈을 막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 12일 대법원에서는 통신3사에 2G와 3G 서비스의 원가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대법원의 판결은 보편요금제 도입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규제개혁위원회는 이달 내로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심사를 진행할 전망이다. 앞서 보편요금제는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합의가 불발, 국회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해 도입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었다.

그러나 대법원이 통신3사의 영업비밀보다 국민의 알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원가 공개를 결정한 만큼 보편요금제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규제개혁위원회에서 보편요금제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면 6월 임시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 같은 변화에 케이블업계까지 합세했다. 통신소비자들의 가장 큰 요구였던 ‘제4이통’ 진출을 케이블업계가 발표했기 때문이다. 김성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지난 12일 “케이블이 오늘 이 시점에 해내야 할 역할 중 하나가 제4이동통신”이라고 말하며 공식화했다. 제4이통이 실제 시장에 자리 잡게 된다면 고착화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기대는 큰 상황이다.

◇ 변화의 중심에 ‘CJ헬로’… 제 역할 다 할까

통신 시장의 변화로 더욱 주목받는 것은 ‘CJ헬로’의 행보다. CJ헬로는 최근 통신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케이블업계와 알뜰폰업계 모두에 속하기 때문이다.

통신 시장의 변화로 더욱 주목받는 것은 ‘CJ헬로’의 행보다. CJ헬로는 최근 통신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케이블업계와 알뜰폰업계 모두에 속하기 때문이다. 특히, 양측 모두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만큼 CJ헬로의 역할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실제 케이블TV 시장에서 CJ헬로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점유율 12.97%를 기록하고 있다. 알뜰폰 시장에서도 CJ헬로의 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1위(약 12%)다. 케이블과 알뜰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CJ헬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기도 하다.

다행히 CJ헬로는 케이블 및 알뜰폰의 변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이다. 변화에 힘을 싣고 있기도 하다. 변동식 CJ헬로 대표이사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지난 12일 기자간담회 당시 변동식 대표는 통신시장의 독과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제4이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아울러 케이블업계에서 제4이통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알뜰폰에서는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알뜰폰 업체들이 결성한 ‘비상대책반’을 주도하고 있다. 알뜰폰 사업자 의견을 수렴해 조율하고 전반적인 계획 수립하는 등 일선으로 나서고 있다. CJ헬로는 비상대책반의 반장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각 업계 모두 CJ헬로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결국 통신 시장의 변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CJ헬로로 향하고 있다. 업계 1위인 CJ헬로가 케이블의 제4이통 진출을 지지하고, 알뜰폰의 개혁에도 앞장서고 있는 만큼 향후 시장 변화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크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gmail.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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