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손은서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주승과 임창정과 함께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이주승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이주승이 손은서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주승이 임창정과 함께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이주승은 자신의 SNS에 “내가 저지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승은 임창정과 해맑은 미소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봐 눈길을 끈다. 이주승‧임창정, 의외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귀요미”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19일 TV리포트는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OCN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교처세왕’ ‘식샤를 합시다2’ ‘피노키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 5’ ‘창수’,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7일의 왕비’ 등에 출연했다. 도도한 특유의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주승과 손은서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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