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또 한 번 열연을 선보인 배우 최강희가 짧고 굵은 종영소감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최강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KBS 2TV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또 한 번 열연을 선보인 배우 최강희가 짧고 굵은 종영소감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9일 최강희는 자신의 SNS에 “육계장 솜씨. 오늘 막방. 잠안자고 쫑파티. 행복하자. 아프지말구”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추리의 여왕 시즌2’ 출연자들이 드라마 촬영 중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병은(우성하 역), 박지일(보국 역), 권상우(하완승 역), 오민석(계성우 팀장 역), 김현숙(김경미 역) 등이 눈에 띈다.

한편 ‘추리의 여왕2’는 지난 19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 2’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6.3%와 6.6%를 기록,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4%와 4.5%를 달성했다.

KBS 2TV ‘추리의 여왕2’ 후속작으로 오는 25일부터 장동건‧박형식이 출연하는 ‘슈츠’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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