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개그맨 김한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19일 김한석의 어머니 박태현 여사가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81세.

현재 김한석은 상주로,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고(故) 박태현 여사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7시 예정이다.

한편 김한석은 1992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내 몸 사용 설면서’ ‘닥터의 냉장고’ ‘아름다운 당신 시즌3’ 등에서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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