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과 박신혜가 소확행을 찾아나선다. < tvN ‘숲속의 작은 집’ 제공>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과 박신혜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 나선다.

지난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기, 비와 함께 산책하기 등 다양한 행복 실험에 도전하는 피실험자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실험들에 당황하면서도 두 사람은 행복 실험을 통해 여유를 찾아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20일 오후 방송에서 소지섭과 박신혜는 최근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트렌드인 ‘소확행’을 찾아 나선다. 서마다 다른 행복 기준을 찾아나가는 이번 실험에서 소지섭과 박신혜의 소확행이 무엇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에 이어 동물의 모습도 담는다. 제주 숲속을 가득 메운 새소리를 찾아 떠나는 것. 소지섭과 박신혜가 직접 카메라에 담은 새들의 하모니는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숲속의 작은 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