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솜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다솜의 늘씬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솜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솜은 어깨를 훤히 드러낸 옷과 숏팬츠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과연 국내 대표 걸그룹 출신이라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다솜은 2010년 시스템 멤버로 데뷔해 무려 7년간 걸그룹 멤버로 활약해왔다. 지난해 그룹이 해체된 뒤에는 연기자로 본격 전향했다. 특히 지난해 SBS 주말 드라마 ‘언니가 살아있다’에서는 악녀인 세라박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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