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오늘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는 현충일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분들의 순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눈부시게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을 그분들도 자랑스러워하겠지요. 우리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발전시켜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오래전 그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제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후손들이 지금의 우리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6일 오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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