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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황제의 외동딸’ 중국웹툰 시장 강타

기사승인 2017.03.03  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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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센트동만에서 유료 1억뷰를 달성한 ‘황제의 외동딸’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최근 한국 웹툰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2017년 1월에 중국에 진출한 디앤씨미디어(대표이사 신현호) ‘황제의 외동딸(중국명 皇帝的独生女)’이 중국 최대 유료 온라인 만화플랫폼인 ‘텐센트동만(腾讯动漫)’에서 2월 한 달간 유료랭킹 최고 4위 및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아이리더(掌阅)’에서 일일 유료매출 랭킹 3위를 달성하는 등 최상위 인기를 달성하고 있다.

‘황제의 외동딸(皇帝的独生女)’(작가 리노, 원작 윤슬)은 카카오페이지 순정만화 최상위 인기만화(누적독자 147만명)로, 2017년 1월에 중국웹툰 시장의 배급유통 전문회사인 (주)다온크리에이티브를 통하여 텐센트동만을 비롯하여 아이리더(掌阅), 왕이(网易), 유요치(U17) 등에 비독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황제의 외동딸’은 원작소설의 탄탄한 재미와 인기층을 기반으로 웹툰이 제작됐고, 카카오페이지의 노블코믹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의 노블코믹스의 대표작품인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据说我是王的女儿)’는 이미 2016년 7월에 다온크리에이티브를 중국유통배급대행사로 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 2016년 9월 한 달간 유료 최상위권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에 이어 ‘황제의 외동딸’이 중국 독자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디앤씨디미어와 다온크리에이티브는 ‘황제의 외동딸’ 웹툰의 인기를 기반으로 원작소설을 중국 온라인 소설시장에 서비스 론칭하고자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면 이달 중 중국 메이저 소설 플랫폼사인 아이리더, 텐센트열독(腾讯文学), 치디엔(起点中文网) 등에서 ‘황제의 외동딸’ 소설을 연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한국 웹툰의 중국유료 시장 진출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명선 기자 sisaweek@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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