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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김진태, 탄핵 기각·각하 자신… “김평우 천재, 정광용 대단”

기사승인 2017.03.10  10: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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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기각·각하를 자신했다. <뉴시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제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기각·각하를 자신했다. “처음부터 태블릿PC는 이상”했고, “고용태 녹음파일도 세상에 나왔다”는 점에서 “나라가 잘되려면 군자가 여럿 필요하지만 망하려면 소인배 한사람이면 족하다는 말”을 떠올렸다.

김진태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국정농단 사태부터 지금까지 지난 5개월여 시간을 회고했다. 그는 지난해 11월4일 열린 의총에서 “새누리호와 함께 가라앉겠다”고 말했고, 이후 “말도 안 되는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하던” 11월17일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박계로부터 친박 8적에 뽑혔는데 아직도 어리둥절하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진태 의원은 “이럴 거면 차라리 탄핵절차로 가자, 제가 정치권에서 제일 처음 외쳤다”면서 “그때만 해도 야당, 비박계는 ‘탄핵까지야 되겠어(?)’ 하는 분위기였다”고 설명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의결된 것은 촛불집회 영향이 컸다. 그래서 그는 좋아하던 양초도 안 키게 됐다. “내가 백수가 되더라도 다시는 저 얼굴들 안보고 살길” 바라는 마음이다.

하지만 태극기집회 소식은 김진태 의원에게 힘이 됐다. 그는 “안 나와 본 사람은 모른다. 눈물도 늘었다. 애국가 부르다 울컥, 악수하다 울컥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때문에 “태극기는 점점 커졌고, 헌재 분위기도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그 공은 태극기집회를 주관한 정광용 박사모 회장에게 돌렸다. “정광용이 없었다면 사람 만 명 모으기도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뿐만 아니다. 김진태 의원은 “김평우 같은 천재도 나타났다”면서 “조갑제·정규재·변희재·뱅모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우리 곁에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소미연 기자 pink2542@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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