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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중앙지검 1001호에서 이원석·한웅재 부장검사와 대면

기사승인 2017.03.21  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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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그에 대한 조사는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6부장이 맡는다. <뉴시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의 대면 조사를 받기 전 차를 한 잔 마셨다. 자리를 함께 한 사람은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다. 그는 검찰 특별수사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다. 당초 특수본 책임자인 이영렬 중앙지검장과 면담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이뤄지진 않았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조사는 오전 9시35분께부터 시작됐다. 10층 1001호 조사실에서다. 중앙지검 이원석 특수1부장과 한웅재 형사6부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질문한다. 두 사람은 각각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 대한 삼성의 부당 지원 의혹,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을 수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선 유영하·정장현 변호사가 조사실에 입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을 찾아 마지막까지 검찰 조사를 대비해왔다. 손범규·서성건·이상용·채명성 변호사는 근처서 대기 중이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조사 과정은 동영상으로 기록되지 않는다. 동의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피의자 신분이라 동의 없이 조사과정을 녹화할 수 있지만, 진술을 거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변호인들에게 동의 여부를 물어봤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미연 기자 pink2542@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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