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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표심 분석] 20~30대 '갈대', 50~60대 '투표의지 급락'

기사승인 2017.04.21  18: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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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관위가 대선 전 실시했던 적극투표층 조사와 실제 투표율 비교 <자료=중앙선관위>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20~30대 청년층의 대선 투표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9대 대선 적극투표층은 82.8%로 18대 대선 당시 실시한 여론조사와 비교해 4.6% 포인트 늘었다.

연령별로 청년층에서의 적극 투표층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주목된다. 20대 적극 투표층은 84.2%로 지난 대선에 비해 18.5% 포인트 늘었고, 30대(80.9%) 역시 9.8%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50대(82.7%)에서 ‘적극 투표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2.6% 포인트 줄었고, 60대(84.7%)는 7.9% 포인트나 빠졌다.

또한 사전투표 제도가 정착되면서,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88.4%가 사전투표에 알고 있거나 들어본 적인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확인했다.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번 대선의 중요 승부처의 하나로 ‘청년층 표심’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13 총선에서 청년층 투표율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여론조사 기관들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무엇보다 박근혜 정부의 실정에 대한 분노가 큰 만큼, 투표의지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대목은 청년층 표심이 아직 확고하지 않다는 점이다. 21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의 62%, 30대의 42%는 상황에 따라 지지하는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다. 60대 유권자의 75%가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 개요

▲ 한국갤럽
- 조사기간: 2017년 4월 18~20일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5%

▲ 중앙선관위, 월드리서치
- 조사기간: 2017년 4월 10~11일
- 응답방식: 유무선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
- 표본오차: ±2.5%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6.9%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능

정계성 기자 under74@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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