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매니아, ‘화이트블링치킨’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소자본 맞춤 치킨창업 브랜드 치킨매니아는 신메뉴 ‘화이트블링치킨’이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으며, 히트메뉴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치킨매니아에 따르면 지난 2월에 출시한 화이트블링치킨의 판매량은 출시 한 달 만에 2배(약 114%)이상 신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속모델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출연한 화이트블링치킨 CF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이트블링치킨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져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치킨매니아 측은 설명했다.

화이트블링치킨은 국내산의 순살 후라이드에 부드러운 화이트크림소스를 뿌리고, 얇게 썬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다. 고소한 후라이드, 파인애플과 레몬식초 등이 첨가된 달콤•상큼한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바삭한 치킨과 부드럽고 상큼한 소스가 잘 어우러졌다는 점과 소스의 양이 넉넉해 마지막까지 아쉬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소비자 후기가 많은 편”이라며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양파와 소스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으로 앞으로 기온이 점점 오르는 날씨에도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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