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자인과 남편 오영환 씨.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스파이더 우먼’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이 훈남 남편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자인은 남편도 훈훈’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김자인과 남편의 웨딩화보를 모은 것이다. 김자인의 청순한 자태와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잡아끈다.

김자인은 2015년 12월 소방관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축복을 받은 바 있다. 이후 김자인의 남편 오영환 씨는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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