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윤시윤과 이세영이 입맞춤하는 스틸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몬스터유니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고의 한방’ 윤시윤과 이세영이 입맞춤하는 스틸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6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을 담았다.

극 중 윤시윤은 ‘유현재’ 역을 맡아,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전형적인 모차르트형 천재이자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최정상 인기가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세영은 ‘최우승’ 역으로 3년차 공시생 캐릭터로 변신한다.

26일 공개된 스틸 속에서 윤시윤과 이세영은 크게 놀란 표정으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윤시윤과 이세영의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한다.

KBS 2TV ‘최고의 한방’은 금·토 예능드라마로,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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