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 학창시절. <온라인커뮤니티>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서지혜의 학창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서지혜 학창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지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졸업사진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시선을 잡아끈다.

특히 중학교 시절에는 남다른 성숙미를 풍기는 모습이다. 일명 ‘갈매기 눈썹’과 다소 무표정한 표정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984년생인 서지혜는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후 2002년 롯데 ‘날씬 감자’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홍혜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인  패션앤(FashionN)에서 방영하는 ‘팔로우미8’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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