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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초등학교 폭력사건 취재기자의 고백 “윤손하는…”

기사승인 2017.06.19  2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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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의초등학교 폭력사건을 보도한 김종원 SBS 기자는 배우 윤손하 씨에 대해 “유일하게 아들과 함께 피해자 엄마를 찾아가 사과를 한 학부모였다”고 밝혔다. <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윤손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사그라질 수 있을까. 그는 숭의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0살 난 아들이 교내 폭력 사건에 휘말리면서 때 아닌 위기를 맞았다. 해당 사건에 대한 보도 내용을 “상당 부분 다름이 있다”며 반박 해명한 게 불씨를 키웠다. 이후 반성의 뜻을 전했지만 논란은 여전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을 취재한 김종원 SBS 기자는 윤손하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문제 해결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유일하게 아들과 함께 피해자 엄마를 찾아가 사과를 한 학부모였다”는 것.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여론의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가해자 학부모 중에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 통의 연락조차 안 한 인사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종원 기자는 보도 이후 “학교의 문제가 부각되기보다 가해 아동이 누군지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데 일침을 가했다. 그는 “피해자는 있는데 의도적인 가해자는 없었다. 그래서 조치 사항이 없다”는 학교의 결론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보도의 목적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해 아동과 가족들에게 상처를 남긴 학교 측의 대응을 비판하고 싶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따라서 김종원 기자는 재심을 통해 “학교가 왜 납득하기 어려운 결론을 냈는지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피해 아동과 가해 아동들 그리고 가족들 간에 진정한 사과와 화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숙희 기자 sisaweek@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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