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어린이회관, ‘2017 제21회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 개최

▲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2017 제21회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 포스터
[시사위크=이명선 기자] 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은 교육부·서울시교육청 외 5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2017 제21회 육영전국어린이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21세기 음악계를 이끌어 갈 음악 인재의 조기 발굴과 어린이문화예술교육의 저변 확대, 키즈 클래식 교육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하는 본 대회는 참가비가 무료인 비영리 행사로, 예선은 UCC심사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2개 부문(피아노·관현악)으로 진행되며, 전체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접수는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부문별(피아노부문 7/7~7/12, 관현악부문 7/13~7/18)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육영재단 어린이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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