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라임씬3 출연관련 기사의 링크와 함께 “실제 사건 분석 보다는 짧지만 오후 4시 부터 다음날 아침 6시 까지 14시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만큼 여러분께 재미와 의미 드렸으면 좋겠다”며 “과연 전 범인을 맞췄을까요, 틀렸을까요 ?”라고 덧붙였다.
전직 프로파일러(범죄심리학자)인 표 의원은 국회의원 출마 전인 2015년 크라임씬 시즌2 마지막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표 의원은 탐정 역을 맡아 날카로운 분석력을 보였지만, 범인을 맞추진 못했다.
오는 30일 방영되는 크라임씬3에서 표 의원이 얼마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숙희 기자
sisaweek@sisawee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