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녀 김사랑. 그녀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차지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978년생인 그녀는 불과 22살의 나이에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빼어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갖춘 김사랑은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어느덧 세간에 이름과 얼굴을 알린지 18년차. 그녀의 나이도 중년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김사랑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과 비교해 봐도 결코 세월의 흔적을 쉽게 찾을 수 없다.

그래서일까. 김사랑의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은 두고두고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훌쩍 지나버린 세월을 새삼 깨닫게 해주기 때문일 것이다.

갈수록 점점 더 사랑스러워지는 그녀. 김사랑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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