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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잇단 자사주 매입 ‘왜’

기사승인 2017.09.12  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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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뉴시스>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 8일 보통주 1,000주를 1주당 5만1,200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의 KB금융 주식 1만4,000주를 늘어났다.

윤 회장은 지난달부터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2015년 7월 이후 자사주 매입 이력이 없었던 윤 회장은 8월 16일과 31일 각각 1,000주를 사들인데 이어 이달 4일에도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매입한 주식까지 합치면 약 한달 새 4,000주를 매입한 셈이다.

보통 CEO의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 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로 해석된다.

다만 윤 회장의 경우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있어 이 같은 행보가 의아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일각에선 회사 경영에 의지와 연임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추측도 일고 있다.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 20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는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윤 회장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8일 KB금융 확대지배구조위원회는 윤 회장도 포함한 압축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일종의 책임 경영 차원에서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KB금융의 주식이 저평가 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매입을 나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정 기자 wkfkal2@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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