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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면 ‘가전 렌탈할인’을?… LG전자, V30에 ‘전사적 지원’

기사승인 2017.09.13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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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V30 구매자들에게 렌탈 가전제품의 할인을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LG전자 제공>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가전 렌탈 할인권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볼 수 없던 이벤트로, LG전자가 전사 차원에서 부진을 겪는 MC사업부의 지원에 나섰다는 평가다.

13일 LG전자에 따르면 오는 21일 정식 출시되는 LG V30에는 다양한 사은품이 걸렸다. 예약구매자들에겐 구글의 최신 VR헤드셋을 1,000원에 판매하고, 모든 구매자들에게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 50% 지원 ▲LG전자 렌탈 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 원(누적 기준)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ver) 뮤직 게임 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것.

그 중 눈길을 끄는 건 LG전자 렌탈 제품 9종(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의 렌탈비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그간 스마트폰 사은품으로 헤드셋 등 IT 관련 주변기기가 제공된 적은 있지만, 가전제품의 렌탈비 지원은 처음이다.

업계에선 V30에 MC사업부의 사활이 걸린 만큼, LG전자가 전사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해석이다. 특히 일각에선 조성진 부회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시선도 보낸다. 백색가전 전문가인 조 부회장은 지난해 생활가전 부문에서 역대 최대의 성과를 올린 공로로 부회장으로 승진, 올해부터 LG전자 단독 CEO에 올랐다.

LG전자 관계자는 <시사위크>와의 통화에서 “MC사업부의 한국 판매영업을 전사영업조직에서 총괄하다보니 이 같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상반기) G6를 출시할 때에도 렌탈은 아니지만 다양한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해 G5의 실패 이후 휴대폰 판매조직을 국내와 해외로 나누고, 국내영업은 가전사업의 영업조직과 합친 바 있다.

장민제 기자 jmj83501@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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