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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vs 이재명, 경기지사 민주당 경선서 맞붙는다

기사승인 2017.10.11  1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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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3철’로 분류되는 ‘친문(친문재인)’ 전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뉴시스>

[시사위크=은진 기자]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아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찌감치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던진 이재명 성남시장에 이어 ‘3철’로 분류되는 ‘친문(친문재인)’ 전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상된다.

전해철 의원은 11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경기지사에 나가시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하며 “그런데 벌써 (출마 선언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듣고 있다”고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다.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때문에 탄탄한 조직력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경선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 이 시장은 19대 대선예비후보로 선거운동을 다니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당내 경선에서 전 의원과 이 시장이 맞붙으면 본 선거와 맞먹는 국민적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친문’으로 분류되는 전 의원과 이 시장과의 대결 구도는 친문 대 비문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지사 경선이 치열한 양강구도로 진행될 경우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에 대해서도 관심사다.

민주당 관계자는 “아직 누구도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판세를) 내다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만약 경선후보들이 그런 (친문 대 비문) 구도를 뚜렷하게 형성하려고 한다면 경선도 ‘계파투표’ 식으로 진행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전 의원과 이 시장 외에도 민주당 내에서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을 지낸 김진표 의원을 비롯해 이석현·이종걸·안민석 의원 등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중진들의 출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은진 기자 jin9eun@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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