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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847억 달러··· 7개월 만에 감소

기사승인 2017.10.12  21: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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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돼 총 3,8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감소했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9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3,8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보다 1억7,000만달러 줄어든 금액이다. 지난 3월부터 6개월 연속 증가하던 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미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어든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외환보유액은 달러화로 환산해 표기되는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유로화, 엔화 등 기타 외화자산의 환산액이 감소했다는 얘기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추이를 나타낸 표. <한국은행>

자산 유형별로 보면 전체에서 가장 큰 비중(92%)을 차지하는 유가증권(국채, 정부기관채, 회사채 등)이 전월 대비 9억달러 감소해 3,533억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예치금은 7억6,000만달러 늘어 21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8월말 기준 한국은 외환보유액 국제 순위에서는 세계 9위를 유지했다. 1위는 중국(3조915억달러)였으며 일본(1조2,680억달러)이 그 뒤를 이었다. 스위스(7,917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876억달러), 대만(4,464억달러), 러시아(4,240억달러), 홍콩(4,138억달러), 인도(3,978억 달러)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최민석 기자 sisaweek@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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