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10일 강원도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는 거리는 ‘낭만’이 있지만, 빙판으로 변한 거리는 ‘불의의 사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눈을 치우는 일은 이웃사랑의 한 방법입니다. 눈이 말끔하게 치워진 거리에서 걱정없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차기를 바라 봅니다.

<강원도 영서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0일 강원도 화천읍내 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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